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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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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목록

  1. Q

    치아교정할 때 사랑니도 뽑아야하나요?

    A

    사랑니의 발치는 일반적으로는 교정 여부와 크게 관계가 없습니다. 다만, 치료적으로 발치가 필요한 경우는 의료진과의 상의를 통해 발치 여부와 그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교정과 관계 없이 사랑니가 불편하거나 관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발치를 해도 무방합니다.

  2. Q

    치아교정 후 유지장치를 왜 해야 하고, 언제까지 해야하나요?

    A

    교정이 끝난 후 장치를 제거하면 치아는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치아가 원래 위치로 돌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유지장치를 착용합니다. 유지장치는 치아의 뒷면에 부착하는 고정식 유지장치와 뺐다 꼈다가 할 수 있는 가철식 유지장치가 있으며 개인의 치아 상태에 따라 두 가지를 동시에 하거나 가철식 유지장치만 사용하기도 합니다. 유지장치는 교정 종료 후 1년에서 1년 6개월까지는 식사, 양치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22시간 이상 착용해야 하며 그 기간이 지난 후에도 잘 때 만이라도 계속해서 착용해야 합니다. 유지상태에 따라 착용 시간 및 기간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유지장치의 적합성과 치아 배열 상태를 체크 받으시는 부분이 필요합니다.


  3. Q

    충치 치료 재료도 너무 다양하고 가격 차이도 큰데 어떤 재료로 치료하는 게 좋은가요?

    A

    충치의 심한 정도, 충치의 위치, 충치가 발생한 치아에 따라서 충치치료의 재료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충치의 범위가 작은 경우 재료의 종류가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충치의 범위가 큰 경우는 남아있는 치질을 보호하기 위해 특정 재료를 사용하여 치료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니에 충치가 있는 경우 심미성이 동반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어금니의 경우에는 교합력을 많이 받으므로 잘 깨져나가지 않는 단단한 재료가 아무래도 도움이 됩니다. 어떤 재료로 치료하더라도 구강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언제든 2차, 3차의 충치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치료 후에도 꾸준한 관리와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4. Q

    사랑니를 꼭 빼야하나요?

    A

    모든 경우에 사랑니를 꼭 빼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랑니가 누워있거나 기울어져 있어 붓고 아픈경우, 사랑니와 앞쪽의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자주 껴 충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우, 사랑니가 똑바로 잘 나왔지만 양치가 잘 되지 않아 충치가 있는 경우에는 발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Q

    사랑니 발치 후 피가 멈추지 않아요

    A

    사랑니 발치 후 지혈이 잘 되게 하려면 거즈를 잘 물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발치 후 2~3시간 정도는 거즈를 잘 물어야 발치부위에 압박이 가해져 피가 빨리 멈출 수 있습니다. 침은 삼키고 빨대를 사용하거나 말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잘 때는 최대한 머리를 높게 해서 발치 부위로 피가 쏠리지 않도록 합니다. 발치 부위 얼음찜질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피가 멈추지 않는다면 발치하신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다른 문제가 없는지 확인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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