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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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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목록

  1. Q

    다쳐서 이가 많이 흔들려요. 어떻게 치료하나요?

    A

    치아가 다쳐서 많이 흔들리는 경우 임상 검사 및 방사선 사진 검사 후 치아를 뽑지 않고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치아를 제 위치로 위치시킨 후 고정 하게 됩니다. 치과에서는 옆 치아들과 연결하여 치아가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 줄 것입니다. 고정 기간은 이가 흔들리는 정도나 잇몸 뼈가 부러졌는지의 여부에 따라 1주부터 12주 정도까지 다양 합니다. 대개 고정 치료 기간이 지난 후 큰 문제없이 사용하게 됩니다. 다만, 경우에 따라 근관 치료를 시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치아가 너무 멀리 이동하였거나, 치아 뿌리가 부러진 경우는 발치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2. Q

    임플란트는 영구적입니까?

    A

    임플란트 역시 자연치와 마찬가지로 구강내 위생관리가 중요합니다. 관리가 잘 되지 않을 경우 자연치에서 풍치가 발생하는 것처럼 임플란트에서도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하여 임플란트 소실로 이어집니다. 외국에서 발표된 문헌에 따르면 25~30년 동안 별이상 없이 임플란트를 사용한 환자들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15년 이상 사용할수 있는 성공률이 80%이상 됩니다. 그러나 일부의 임플란트는 수술직후 1년 이내에 실패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건강하게 오래 사용하려면 정기적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염증상태가 한번 발생할 경우 염증조직을 소파해내고 다시 건강하게 해주는 간단한 수술이 요구됩니다. 염증상태는 자주 재발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환자에게도 의사에게도 좋습니다. 보통의 칫솔과 머리부분이가 작은 칫솔, 치간칫솔 등을 이용하여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상태가 건전할 경우에는 3개월 간격으로, 혹은 6개월 간격으로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지나친 흡연과 음주는 이롭지 못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딱딱한 음식의 저작 및 이갈이 습관도 인공치아의 수명을 단축시킬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3. Q

    임플란트와 브릿지, 틀니 중 어떤 걸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A

    임플란트는 치아가 빠진 부위에 인공치근을 심고 위에 치아를 올려 치아의 형태를 갖게 하는 방법입니다. 주변치아에 손상을 주지 않고 치료가 가능하나 상황에 따라 뼈이식, 골 성형술 등의 부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고 비용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브릿지는 빠진 치아의 양 옆의 치아를 깎고 가운데 치아는 인공치아를 제작하여 3개 이상의 치아를 한꺼번에 연결해서 씌우는 방법입니다. 멀쩡한 치아를 일부러 갈아내야 하고, 브릿지 주변이 잘 관리되지 않으면 씌운 치아 모두에 잇몸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틀니의 경우 한 부위에 치아 상실이 많은 경우에 사용하게 됩니다. 틀니는 별도의 세척과정이 필요하며 임플란트나 브릿지에 비해 유지가 어려울 수 있고 유지력을 높이기 위해 때로는 치아에 인위적 손상을 가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임플란트와 브릿지, 틀니 모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제작을 해야 할 수 있는 만큼 각각의 치료의 장점과 본인의 상태를 고려하여 치료 방법을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 Q

    고혈압과 당뇨가 있는데 임플란트 수술을 받을 수 있나요?

    A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과 당뇨가 있는 환자분들은 수술 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수술이 불가능하지는 않으나 수술의 예후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될 경우 입원상태에서 시술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질환을 가지고 있을 때는 추가적인 검사가 더 요구됩니다.


    ○ 심혈관계질환 

    ○ 조절되지 않는 당뇨병 

    ○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 

    ○ 알코올 중독, 심한 흡연자 

    ○ 골다공증 환자

  5. Q

    남아있는 잇몸 뼈가 매우 적어서 임플란트를 못하는 경우도 있나요?

    A

    어느 경우든 임플란트를 시행하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단, 남아있는 치조골이 적을 경우 자가골이나 동종골 이식이 추가로 요구되어 수술 부위가 두군데 이상 될 수 있으며, 하악골의 경우 하치조신경의 손상으로 아랫입술의 감각저하 혹은 이상감각이 술후 합병증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수술이 어려울수록 술후 합병증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수술집도의와 상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6. Q

    보험 임플란트가 가능한가요?

    A

    2018년 7월부터 적용되는 내용으로 65세 이상이라면 평생에 걸쳐 2개를 건강보험 임플란트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인부담금의 경우 평균 수가 120만원 기준 50%에서 30%로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세부 조건에 따라 건강보험 임플란트의 적용이 어려운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치과에 내원하여 충분한 상의 후 진행이 필요합니다.

  7. Q

    임플란트 전에 장착하는 임시 치아로 음식물 섭취가 가능한지요?

    A

    임플란트 치료는 어느 정도 기간이 소요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중간에 소요되는 기간 동안 되도록이면 임시 치아를 만들어 드림으로써 사회생활에 아무 지장이 없도록 도와 드립니다. 특히, 앞니의 경우엔 두말할 나위 없습니다. 다만, 어금니의 경우에 단단한 음식을 지나치게 큰 힘으로 씹으시면 곤란할 가능성도 있겠지요. 아직 치료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라 함은 충분히 정상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다는 뜻이겠지요? 그러므로, 모든 치료 과정 중에는 조심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8. Q

    치아를 씌우기 전 신경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A

    치아를 씌우기 위해서는 씌우는 공간만큼 필요한 양을 삭제하여야 하겠지요. 그런데, 치아 속에는 가느다란 모세혈관과 말초신경이 있어서 치아가 삭제되면 시린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이를 씌우기 위해 삭제되는 치아의 양은 소량이기 때문에 신경치료를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치아가 많이 손상되어 있어서 이미 시린 증상이 있다거나, 치아가 기울어져서 평행을 맞추기 위한 경우, 치아의 위치나 배열이 불량하여 심미적으로 예쁘게 만들고 싶은 경우에는 삭제량이 늘어나게 되어 신경치료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겠지요. 특히, 젊은 환자의 치아는 치아의 표면까지 혈관과 신경이 뻗어나와 있으므로 연세가 드신 분보다 더 예민하게 마련입니다. 신경치아는 시리지 않게 도움을 주기 위한 방법입니다. 만일, 신경치아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원래대로, 또는 그 이상 건강하게 보철적인 수복이 이루어지므로 치아가 손상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9. Q

    임플란트를 이용한 틀니란 무엇입니까?

    A

    임플란트로 유지되는 의치는 일반적인 의치가 자주 헐거워져서 유지를 증진시켜야 할 경우에 사용되어 안정감이 높고 종래의 의치 장착시보다 다양한 음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10. Q

    틀니에 금속이 들어가 있는 것과 금속이 전혀 없는 것이 있던데요? 차이가 뭔가요?

    A

    금속이 포함되어 있는 틀니는 그렇지 않은 것에 비하여 두께가 얇고 견고한 대신에 다소 무겁습니다. 열전도성이 좋기 때문에 음식의 맛을 느끼는 데 다소 유리하지만, 반면에 금속 알레르기를 갖고 계신 분들께는 절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잇몸이 비교적 튼튼하신 분에게는 특별한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잇몸이 약하고 잇몸의 변화가 심한 분들은 의치를 그만큼 자주 수리해야 하는데, 이 때 오히려 금속이 들어간 틀니는 수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1. Q

    치아교정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A

    치아교정은 전체 교정 시 보통 1년 6개월에서 2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이 기간은 치아교정의 평균적인 기간이며 부정교합의 정도와 치료의 난이도, 개개인의 치아이동 속도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인 내원과 구강위생상태 등도 치료 기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정기적 교정 월치료와 꼼꼼한 칫솔질 등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12. Q

    아이가 뻐드렁니라고 놀림을 받는데 튀어 나온 앞니를 넣을 수 있는지요?

    A

    아이들인 경우 장치를 이용해서 위턱이 너무 과도하게 자라주는 것을 막아 주는 경우도 있고, 아래턱이 제대로 못 자라서 윗니가 나와 보일 때는 아래턱이 자라는 것을 도와주는 장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작은 어금니를 뽑고 이 공간을 이용해 앞니를 안으로 끌어넣어서 뻐드러진 치아를 바로 잡아 줄 수 있습니다. 잇몸이 많이 보이는 경우에는 보조적인 장치를 사용해서 치료하거나 수술로서 해결해 줄 수도 있습니다.

  13. Q

    아이의 아랫니가 앞으로 나와서 반대로 물고 있습니다. 더 심한 주걱턱이 되는 것은 아닌지요?

    A

    방치하면 그렇게 주걱턱이 될 수 있습니다. 심한 유전적인 원인이 아니라면 교정장치로 성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교정의사와 상의하여야 하며 치료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신속히 이를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사춘기 때 키가 크면서 치료하더라도 다시 아래턱이 자라나오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치아는 대개 유전적인 원인이 강한 경우라서 성장이 끝나면 턱수술을 해야 합니다.

  14. Q

    아이들 치아교정의 적정한 시기가 궁금합니다

    A

    교정의 시기는 각각의 부정교합 상태에 따라서 다릅니다. 우선 소아의 경우 외관상 보기에 아래턱이 너무 작아 보이는 경우나 반대로 커 보이는 경우에는 턱성장 교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영구치 앞니가 나온 시기인 7~8세에 교정을 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치아교정이 필요한 경우는 모든 치아가 영구치로 교환된 후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에 따라 다양한 부정교합을 수반할 수 있어 치료의 시기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치과의 검진을 통해 적절한 교정의 시기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15. Q

    치아교정할 때 고무줄은 왜 걸어야 하는 건가요?

    A

    치아끼리 잘 맞물리게 하거나 진행되는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걸어야 합니다. 고무줄은 매일 하루 종일 걸어야 합니다. 하루 22시간 이상 착용하시고, 주무실때도 걸고 주무세요. 식사할때와 양치할때는 잠깐 빼 놓았다가 그 것을 다시 걸어주시면 됩니다. 한 개로 하루 종일 쓰시고 다음날 새 것으로 교체해서 사용해 주세요. 끊어졌을때나 잃어버렸을 때는 새 것을 사용해 주세요. 고무줄을 걸면서 치아가 많이 아프거나 불편할 경우 치과에 전화하여 이상은 없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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