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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틀니, 보철과 전문의의 진단과 관리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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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80회 작성일06-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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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틀니, 보철과 전문의의 진단과 관리가 필수



틀니를 착용하는 노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춰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건강보험에 가입한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틀니 시술의 본인부담금을 50%에서 30%로 인하 했다. 노인 틀니 건강보험료 적용은 해마다 보장이 크게 강화 되어 왔다.

최근 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2년간 건강보험을 통해 치과에서 틀니 시술을 받은 65세 이상 노인은 약 20% 증가했고, 인원은 36만명에서 43만명으로 크게 늘었다. 틀니가 필요한 인구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틀니제작에 전문성을 가진 치과의사를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틀니는 진단부터 제작까지 세심한 작업이 필요하다. 잘 만들어진 틀니를 어떻게 관리하고 유지하느냐에 따라 틀니의 만족도가 크게 달라지기도 한다. 틀니의 제작은 치과 보철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보철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 틀니 제작 전 착용자의 구강상태와 형태 등의 정보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에 맞는 틀니를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틀니의 제작 후에는 잇몸에 불편함과 통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숙련된 보철과 전문의가 조정해 주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안산 서울위드치과 박성신 원장(보철과 전문의)은 “틀니는 단순히 기능적 회복을 위해 제작 및 착용할 경우 추후에 여러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치아가 빠지기 전의 구강상태와 자연치의 상태를 세세하게 참고해서 제작해야 하며, 골격과 턱 구조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기술과 경험을 필요로 한다”고 전했다.

완전 틀니를 착용해야 하는 상태이지만 뼈 상태가 양호하다면 소수의 임플란트를 식립 후 이를 지지대로 활용해 틀니를 제작하는 방법을 고려해 볼 만하다. 임플란트 식립과 틀니의 제작이 함께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보철과 전문의가 임플란트 식립 위치와 틀니의 형태를 세밀하게 진단하고 계획한 후에 진행해야 한다.

뼈 상태를 고려해서 틀니를 지지해 줄 수 있는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점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이에 맞는 형태의 완전 틀니를 제작하게 되면 틀니가 튼튼하게 고정되기 때문에 틀니 착용시 불편감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박성신 원장은 “해당 시술의 경우 완전 틀니를 사용 할 때 보다 틀니의 움직임, 잇몸 눌림, 저작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계획과 시술을 받게 된다면 많은 장점이 있다”고 조언했다. 


[출처]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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